태국 푸잉들이 좀 집착이 심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지만 난 오히려 반갑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여성분들은 적당히 관심 없는 듯한 뉘앙스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는가?
타이푸잉은 한번 마음을 열면 한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난 좋다.
물론 사람나름이라는 것도 있겠다.
오늘 아침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푸잉이 망고와 수박을 사가지고 왔다.
출근길에 들렀다는데 사실 목적은 이게 아닌듯
자신의 짐을 한껏 내 방에 걸어두고 나간다.
마치 자신의 영역 표시를 하는듯 ㅎㅎ
난 그런 행동을 애교로 받아주고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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