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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태국 여행 관련정보

태국 치앙마이 창프악에서 집 렌트하기~

by 태국에 살다 2015. 4. 15.





태국 치앙마이 창프악에서 집 렌트하기~






미소네게트하우스에서 200밧 주고 도미토리 이틀예약했는 데 한두시간밖에 못자고 집구하러 다녔다. 지금은 쏭크란축제 기간이라 사람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니다. 차나 사람에게 막 쏴덴다. 재밌는 나라다.




도미토리는 무엇보다도 작업하기가 어렵고 기타연주하기는 더 어렵고. 빨리 렌트하는게여러가지로 이익이였기 때문이다


마야백화점쯤에 괜찮은 콘도가 많다는 이야길 듣고 그쪽 방면을 돌아다녔다. 사장님이 약도도 그려주시고 친절하시다.



제법 쉬워보이는 멘션에 들어가 문의했는데 한달에 렌트비가 3000밧 정도다. 우리돈 12만원정도.

단지 방이좀 어둡고 별로라서 좋은걸 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사장이 직접차를 태워 자신의 새로지은 콘도에 가자고 한다.

렌트비 6500밧. 그래도 여기가 도 좋다




테라스와 넓은방 깨끗한 샤워시설에 치안도 괜찮은 편이다.




아직 태국냄새는 익숙하지 않지만
어쨋든 렌트비 6500밧 보증금 6500밧
물 100밧 키 100밧 작은 냉장고 200밧에 빌려 총 13400밧을 주고 계약이 완료 됐다.





인터넷은 무료고 전기는 내가 쓴만큼 낸다.
에어컨도 꽤 좋은게 있고. 방은 과하다 할 만큼 넓다.

이불이랑 티브이 이런건 전부 옵션 난 필요없으니까 그냥 패쓰.

암튼 낼부턴 일도 좀 하고 연주하는데 가볼계획이다. 난 음악을 하기위해서 여기에 온것이니까 관광은 주말에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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