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후기~
태국 치앙마이행 직행 티켓을 샀다.
물론 이코노미지만 운좋게도 일반석이 만석이므로 나에게 비즈니스석에 타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비즈니스석은 편하다.
완전히 누울수도 있고 기대서 영화를 볼수도 있다. 칸막이가 있어서 옆사람 얼굴이. 보이지도 않는다
난 즐길줄 아는 사람이니 내 권리를 행사한다.
위플래쉬를 보며 버섯 에피타이저를 먹었다.
빵 치즈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맛있게 처묵 했다.
뒤에 타이에서 조금 굶을줄 미리 알았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듯 ..
어쨋든 타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이라 택시를 이용했는데 사실 삐끼한테 걸려서 좀 무서웠고 좀 많이 냈다.
내가 알고간건 120밧이지만 250밧을 냈다. 하지만 저녁이고 무섭고 낯선나라고 ㅋㅋㅋ
예약한 게스트하우스 도착하자마자 혼자 여행중이신 어떤분을 만나 자연스럽게 맥주를 마신다.
암튼 앞으로 나자신에게 권투를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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