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대에서 만난 히피여자가 태국에 가면 매운게 없다고 했던 말을 들은적이 있는 데 지금생각해 보면 그여자가 얼마나 좁은 소견으로 이야기 한것인지 알수 있다.
여기 매운 음식은 한국보다 더 맵고. 거의 모든 음식이 맵게 조리 되 있는게 특징이다.
커리 역시 마찮가지 인데. 색이 그린으로 갈수록 더 맵다.
레드. 옐로우. 그린. 이런식으로 매운 등급이 결정된다.
그린은 아마 와사비와 비슷할것 같다.
어찌됬는 레드로 치킨 커리를 만들어 보았다.
먹을 만한다. 커리 페이스트는 14밧 정도면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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