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함께 세계적인 발기부전치료제라고 인식되던 시알리스

판매량을 국산 의약품 종근당 센돔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산 복제 의약품이 오리지널을 넘어서는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만료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종근당 센돔 시알리스 넘어선 이유

하지만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개조사가 가격을 결정하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종근당 센돔과 같은 국내 제조사가

다소 비싼 의약품인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전략적인 영업활동으로 짧은 시간 동안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인 것으로 보입니다.

종근당 센돔 장점

종근당 센돔 역시 국내 발기부전치료제로써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센돔구강용해필름과 타다라필 용량별 세부항목들을 출시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지속시간이 길고 저용량이면 매일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발기부전치료 시장에 진출한 팔팔정과 같은

국산 의약품과의 경쟁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비아그라나 시알리스의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앞으로는 종근당 센돔과 같은 국내 발기부전치료제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취업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조기 발기부전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발기부전치료 의약품 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