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지만 어떤 소모성의 정신적인 에너지가 확실히 있는것 같다. 뭔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솔직히 연주 하지 않는 게 났고. 그래서 난 많이 하는 게 싫다. 예전엔 경험 많은게 좋다고 들어왔지만... 천번 남게 해봤더니. 별로 의미 없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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