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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나의 생각들

싸이코

by 태국에 살다 2015. 11. 21.



미친여자가 날 테러한다.
메일을 보내고 욕을하고 페북 카톡등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통해.

참는 수위를 넘어섰지만
고소를 하려면 한국에 가야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무관심이 약이라고 했지만 내가 폐기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악용하고 있다
근 일년동안 다양한 증거를 확보했다. 쌍욕부터 가족 모독 협박 허위사실 유포등 다 캡쳐 해두었다.

내년초쯤 결판이
나겠지. 그동안 욕한마디 대꾸한마디 하지 않았다. 중간에 부정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처벌이 안된다기에 한번 고소하겠노라고 정중히 이야기 했다.

이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난 유명하지도 않고 연예인도 아니지만 무슨 착각을 하는건지...


나도 남 의식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전혀 쓸데없는 짓을 혼자 하고 있는듯한 생각이
드는데. .. 다른 사람들은... ㅎㅎㅎㅎ

내인생에 이딴 해프닝이 일어난것에 감사해야 겠다. 아무나 겪는 일은 아니지 않는가? ㅎㅎㅎㅎㅎ

이제 두달동안 날 자극하지 않는게 좋을거다.

그날이 모든걸 제처두고 내가 고소하는 날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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