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살다203 베트남 여자.. 호치민 친구가 이야기 했다. 난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그래서 주위것들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말이다. 반면에 예술가 적인 면을 타고 났다고 말해주었다. 내 연주에, 나의 이야기에 눈물 흘려준 사람 처음이었다. 그래서 가슴이 매우 아프다. 어쩔수 없지만... 난 너무 감정에 집착하는듯 하다. 2015. 7. 11. 베트남 클럽 공연 하기 어제 테리가 알려준 'Acoustic' 뮤직 바 갔다가 긱섭외에 실패하고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바베큐 완탕 이랑 딤섬 2접시 먹고 'Yoko'. 로 이동. 문 닫혀서 앞집 'FANG' 으로 가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든뒤. 복귀. ㅎ 2015. 7. 8. 베트남 호치민 샤브샤브 베트남 샤브샤브 맛남. 향신료도 없고 해산물이랑 소고기 야채 버섯 다 털어넣고 먹는데 엄청 뜨거움. ㅋ 섹시한 복장의 아가씨들이 서빙해주는데... 왜인지 모르겠네 ㅎ 2015. 7. 7. 베트남 누굴 위한 사회주의인가? 베트남 누굴 위한 사회주의인가? 호치민 시내 한가운데 뻥뚫려 있는 듯한 저 부지가 emart 시공중인 부지이다. 베트남 잘 모르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반면 한국 기업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다. 태국에 한국 은행 하나도 없다 산업은행 들어왔다가 못버티고 쫓겨나갔단 사실만 안다. 호치민에선 흔하게 볼수 있다. 외국인에 대한 태국의 법은 자국을 위한 방향으로 치밀하게 짜여져 있다. 왕권국가이기도 하지만 국민을 잘 헤아려주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거저거 다 내어주고 자국민 설곳없게 만들면 그게 누굴위한 것일까. 생각했다. 꼭 우리나라 제주도 처럼 말이다. 2015. 7. 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