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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67

님만 해민에서 환전하고 lantana 태국 마사지 후기~ 님만 해민에서 환전하고 lantana 태국 마사지 후기~ 미소네에 들러서 트레킹 비용을 지불하고 근처의 사설 환전소에 들러 환전 했다. ​ 첫날 Atm 에서 2만밧 환전했을 때는 우리나라 환전 수수료가 붙었지만 사설환전소는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더 이익이다. 100만원에 9만원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2000밧이면 일주일정도 먹을 식료품을 사는데 말이다. ​ 그다음에 님만 해민 주변에 여행책자에 소개된 스파나 마사지 샾을 찾아갔는데 모두다 풀이다. 그래서 새로생긴 lantana 라는 마사지 샾을 이용했다. ​​ 족욕을 시켜주고 마사지 한시간 받았다. 나처럼 악기나 컴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꼼꼼히 잘 해주는 거 같았다. 30-40정도의 여자 마사지사는 우리나라 창원에서 마사지 일을.. 2015. 4. 17.
님만 해민에서 환전하고 lantana 태국 마사지 후기~ 님만 해민에서 환전하고 lantana 태국 마사지 후기~ 미소네에 들러서 트레킹 비용을 지불하고 근처의 사설 환전소에 들러 환전 했다. ​ 첫날 Atm 에서 2만밧 환전했을 때는 우리나라 환전 수수료가 붙었지만 사설환전소는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더 이익이다. 100만원에 9만원정도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2000밧이면 일주일정도 먹을 식료품을 사는데 말이다. ​ 그다음에 님만 해민 주변에 여행책자에 소개된 스파나 마사지 샾을 찾아갔는데 모두다 풀이다. 그래서 새로생긴 lantana 라는 마사지 샾을 이용했다. ​​ 족욕을 시켜주고 마사지 한시간 받았다. 나처럼 악기나 컴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꼼꼼히 잘 해주는 거 같았다. 30-40정도의 여자 마사지사는 우리나라 창원에서 마사지 일을.. 2015. 4. 17.
치앙마이 노스게이트재즈클럽에서 연주하다. 쏭크란 기간이라 돌아다니기 쉽지 않았지만 온지 어언 3일째. 가만히 있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졌다. ​​ ​​노스 게이트 재즈는 치앙마이 창프악 게이트에 위치해 있고 매주 화요일 마다 잼데이를 한다 우리나라 재즈클럽은 파리날리기 일수지만 여기는 오는 사람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인지 나역시 무제한 술과 페이 200밧까지 챙겨주었다. ​​​ 시디까지 판매해 주고 상당히 호의적이다. 젊은 섹소폰 플레이어인 사장과 잼도 했다. ​​​ 타이 피플 연주가 수준급이다. 세계어디든지 재즈클럽은 익숙하고 정겹다. ​ 페이받은 기념으로 뚝뚝을 타고 집에 왔다. 저녁바람이 엄청 상쾌하다. 2015. 4. 16.
태국 후추를 못 먹겠다. 태국 후추를 못 먹겠다. ​ 거의 모든 음식이 후추가 들어가는 것 같은데. 면세점에서 산 위스키 1리터는 하루만에 다 마셔서 인지. 태국음식을 못 먹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묘하게 풍기는 태국냄새도 좀 그렇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벌써 내 옷에서 태국냄새가 난다. ​​​ 낮에 기온을 봤더니 34도다. 못나가겠다. 지금 태국이 가장더울때라서 쏭크란축제를 하는것 같다. 먹기위해 마야호텔에 갔다가 이것저것 생필품을 사고 난생처음 썽태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현기증이 확난다 ​​ 살기위해 미소시루랑 두부로 된장을 끓이고 낫토와 단무지로 허기를 달랬다. ​​​ 마야백화점에서 일식집에서 거금을 쓰며 연어구이 정식을 먹었지만 연어는 거의먹지못했다. 직원한테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20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