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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자 야구 직관 19일부터 가능

by 태국에 살다 2021. 10. 15.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나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에도 제약이 많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정책적인 제약들로 인해 야구 경기와 같은 희열을 느끼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위드 코로나’의 일환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새로운 방침이 19일부터 적용되면서 잠실과 문학, 수원, 고척 경기장은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최대 30%까지 야구 직관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접종완료자 야구 직관이 가능한 경기 등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종완료자 야구 직관
접종완료자 야구 직관 19일부터 가능

접종완료자 야구 직관 가능 구장 및 경기일정

오는 19일부터 잠실, 광주, 대구, 창원 등 총 4개 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접종완료자 야구 직관이 가능한 경기장은 잠실, 고척, 문학, 수원이며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실내이기 때문에 20%만 허용하며 19일 경기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9일 경기일정

  • 잠실 (LG vs 키움)
  • 광주 (기아 vs SSG)
  • 대구 (삼성 vs 두산)
  • 창원 (NC vs KT)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미접종자 4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를 포함하여 10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음식점, 카페 등의 시설은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20% 또는 접종 완료자로 구성시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결혼식은 3~4단계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스포츠 경기의 경우 접종완료자로 구성할 경우 수용인원의 20% (실내), 30% (야외)까지 입장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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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일상회복으로 가기 위한 위드코로나의 정책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접종완료자들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데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면서 국민 70% 접종완료 목표 달성이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돌입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는데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가 내놓은 거리두기 조정안은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 기준을 완화하고 사적인 모임 인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적용기간 

  • 2021년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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