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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다/태국 여행 관련정보

대만 타이페이 다안 도착

by 태국에 살다 2016. 3. 12.




타이페이 다안에서 첫날을 보냈다.
크게 낯설지 않고 일본 신주쿠 정도의 느낌이다. 날씨는 태국에 비해 꽤 춥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먹고 잠 좀 잔뒤 Blue Note jazz club에 들렀다. 아마도 내가 아는 그 프랜차이즈는 아닐것이다. 오늘 저녁 재즈 퀄텟 연주가 있지만 다음주 잼데이에 다시 와야 할것 같다. 대만음식은 맛있고 엄청 다양하다. 젊은 일본친구들이 왁자지껄 하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취두부다.
딱 봐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닌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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