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생활9 태국의 일식점 스시가격 태국의 일식점 스시가격 프랜차이즈 점 중에 오스시라는게 있는데 스시뷔페이다. 가격은 300밧 정도면 먹을수 있는것 같았다. 난 회를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아서 이용해 보진 않았다. 어제는 집앞의 스시집에 가서 회와 조림을 시켰다. 이정도가 200밧이다. 솔직히 맛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돈으로 7000원이 좀 넘는다고 보면된다 조시 조림같은 거다. 이것 90밧. 3000원 정도다 물론 매일 먹긴 뭐하지만 아무튼 간간히 일식집을 이용하는건 좋은것 같다. 2015. 4. 23. 태국의 전기. 어제 최고 39도 까지 온도가 올라갔다. 담달쯤이면 40을 넘는다는데 아침부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분명 날이 더워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 송전선로에 이상이 생긴것이 분명하다. 사실 여기 전기 시설은 상당히 미흡하고 불안전 하다. 많게는 고압선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거리에서 전기가 누전되는 소리를 듣기도하고 집안 곳곳의 플러그의 전압이 다르게 측정되는 한국에서 볼수 없는 환경이다. 태국은 한국과 많가지로 220 플러그를 사용한다. 그리고 유닛이라는 단위로 전기사용료를 측정한다. 2015. 4. 22. 치앙마이 North Gate Jazz Club 치앙마이 North Gate Jazz Club 타패게이트 정문에서 안쪽 반대편에 있는 재즈 클럽이다. 매일밤 음악과 술을 찾는 관광객들로 넘쳐 난다. 나에게도 연주 할 기회를 주고 서포트해주는 태국인 섹소폰 연주자를 만나서 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연주 스타일은 뉴욕이랑 비슷한것 같다.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먹고 사는 나라다 보니 자연스럽게 먹히는 것을 찾게 된것 같다 빅밴드 부터 라틴 블루스 까지 다양한 장르가 있고 하루 3팀정도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데 매주 화요일 밤이면 잼데이라서 유독 사람들이 더 몰려드는 것 같다. 뭐 여기서도 스탠다드 넘버를 연주하면 누구든 가능하니까 큰 문제는 없다. 2015. 4. 22. 치앙마이 트레킹 1일차 치앙마이 트레킹 1일차 아침에 지배인으로 부터 픽업 연락이 왔다. 아래층에 내려가니 태국 여행사 직원이 도착해 있다. 첫날은 치앙마이에서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트레킹 장소 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뒤 점심을 먹고 고산족 마을 까지 이동하는 일정이었다. 나 이외에 이슬라엘 남자 한명 이탈리아 커플 한쌍 이렇게 4명이 전부다. 뭐 모든 여행사가 마찮가지겠지만 이동해서 정지하는 포인트에는 돈을 쓰게 만드는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나는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았다. 음료 이외에는 돈을 쓰지 않은것 같다. 산을 오르는데 덩치가 큰 이스라엘 남자가 사색이 되어 자신은 돌아가겠다고 한다. 우리는 잠시 정차하여 새총을 쏴보면서 그를 태울 오토바이를 기다렸다. 그가 돌아가고 우리는 고산족 마을로 향했다. 어찌나 .. 2015. 4.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