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게이1 영국게이 인권운동가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시위 '영국게이 인권운동가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시위' 동성애자에 대한 비판의식이 유독 강한 나라 중 하나가 러시아입니다. 이러한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 영국게이 인권운동가인 피터 타첼은 혼자 게이 인권에 대한 시위를 벌이나 모스크바 경찰에게 억류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목요일 영국게이타첼의 항의 비디오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게이들에게 행해지는 학대 행위를 저지하는 지시를 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주재 영국 대사관 측은 러시아 당국과 대화를 나누었고 영국게이 피터 타첼은 곧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영국게이 인권운동가 타첼은 6월 26일 법정에 출두하여 ‘월드컵 기간 동안 크렘린 근처의 모든 시위를 금지함’에 대한 위반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러시아의 레즈비언과 게이, .. 2018.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