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미디어 히스토리

황현정 아나운서 9시 뉴스 방송사고

by 태국에 살다 2018. 11. 17.


KBS에는 실력 있는 여성 앵커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3황이라고 불리는 앵커들 중
황현정 아나운서도 역시 대표적인 KBS 여성 아나운서
로 꼽히는 분인데요


황현정 아나운서는 7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93년도에 KBS 공채 19기로 입사한 뒤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사장 
이재웅 씨와 혼인했으며 같은 해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해오고
있는데요



탤런트 류시원과 함께 SBS<나우>의 공동 MC를 맡는 등 진행자로
활동했지만 부적절한 언어의 사용과 폭력적인 대화 등의 문제로
7개월 만에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황현정 아나운서 9시 뉴스 방송사고 





황현정 아나운서와 관련된 에피소드 중 9시 뉴스 앵커로 출연한
첫날 방송 사고를 내기도 했는데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 진행에서 남성 앵커의 말을 
잊지 못하고 멍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황현정 아나운서가 활약했을 당시에는 열린 음악회와 
연예가 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TV는 내 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프리랜스
시절에는 최고의 요리비결, 우리말 우리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플러스 등 많은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지금은 황현정 아나운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볼 수 없지만
우리에게 기억되는 대표적인 KBS 여성 앵커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성범 아나운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유

반응형

댓글